[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 주소 : 전남 함평군 신광면 덕일길 192-91- 전화 : 010-6640-1629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자동차야영장 : 15면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함평 자연생태공원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1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7/1810117_image2_1.jpg)
– 홈페이지
함평 자연생태공원 http://www.hampyeong.go.kr/ecopark/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보존육성하는, 함평 자연생태공원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더불어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함은 물론 전시/관람을 통해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서 국민들이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주제로 한 테마별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개발하였으며 나비ㆍ곤충표본전시관, 나비ㆍ곤충애벌레생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반달가슴곰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 및 전망대, 벽천폭포 등 9개의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생태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함평자연생태공원 특징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캠핑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있고, 2008년 11월 18일 환경부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여 나도풍란, 풍란, 한란, 지네발란에 대해 보존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배우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2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0/278483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hampyeong.go.kr/ecopark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학동로 1398-9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체험관, 아나콘다관, 교육관으로 구분하고, 90종 351여 마리를 관람이 가능하도록 생물종을 선정 구성하였다. 최근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로 접하기 힘든 한국 토종 양서·파충류를 소개하고, 학습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마련했다.
⊙ 함평죽암리고분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
함평읍의 손불면과 신광면이 교차되는 지점으로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에 있는 무덤들이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지만 바다 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무덤 앞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무덤은 북동쪽이 타원형의 원형부이고 남서쪽이 사다리꼴의 네모형을 하고 있는 앞이 네모나고 뒤가 둥근 전방후원 형태이다. 함평 죽암리무덤은 영산강 유역의 전남지방에서만 발견되는 무덤으로 일본의 전방후원 무덤과 유사한 점이 많아 두 나라의 고대사와 무덤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 글램킹 글램핑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lam_king_hp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장년길 40
함평에 있는 글램킹 글램핑은 나비 축제로 유명한 함평 나들목 가까이에 있다. 함평에서 주포항 가는 길이다. 기존의 함평 불스글램핑에서 글램킹 글램핑으로 변경하였으며, 작은 마을 안쪽 폐교를 글램핑시설로 리모델링했다. 교실은 관리사무소와 카페, 체험장으로 잔디가 깔린 운동장 양쪽으로 글램핑 텐트가 쳐져 있다. 글램핑 객실은 모두 세 종류인데 디럭스, 스위트, 로열로 내부시설과 비품은 거의 동일하지만 객실 크기가 다르다. 객실 내부에 와이파이, 에어컨, 화장실/샤워부스,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일체, 세면도구와 수건을 비치하고 있다. 에어바운스와 개별 바비큐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돌머리해수욕장과 주포항, 주포한옥마을이 있다.
⊙ 잠월미술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5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2/3081722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zamworl.com/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산내길 60
⊙ 함평해수찜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6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7/2485577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hampyeong.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69
함평 해수찜은 1800년대부터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온 신비한 치료법이다.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海水)가 든 탕에 넣고 데워진 물로 찜질을 하는데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해수찜은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어 특히 중노년 주부들을 중심으로 한 효도 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평해수찜은 손불면 궁산리 일대 신흥마을에서 3개의 해수찜업소가 욕탕 130여 개소를 보유하고 있고 숙박시설이 36실 있어 동시에 5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렸다.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된 것이다.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베리굿 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verygood_camping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삼무길 137-33
전라남도 함평군 베리굿 오토캠핑장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안에는 카페, 매점, 취사장, 체험농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운동장, 인조구장, 산책로, 모래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세트, 화로대, 실내 발포매트, 조명 등도 빌릴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캠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도로가 캠핑장 안에 있어 자전거나 킥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 모래 놀이터 옆 고구마 밭에서 이뤄지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캠핑장에서 주는 호미로 1인당 6~7kg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와 깔라만시 묘목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 베리굿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용천사(함평)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8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0/3061070_image2_1.jpg)
– 홈페이지
함평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 행은이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으며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유물로는 용천사석등,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숙종 11년(1685)에 제작된 것이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 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되었다. 본래는 높이 14㎝, 가로 세로 각 39㎝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 용천사 석등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9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9/160829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 용천사 꽃무릇공원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 10 함평자연생태글램핑앤오토캠핑장지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5/3061145_image2_1.jpg)
– 홈페이지
함평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
– 용천사
061-322-1822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 주위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주변의 숲속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잎과 꽃이 만날 수가 없어 서로 그리워만 하는 꽃이라 불린 꽃말이라 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숲길 양옆으로 약 40만 평 규모로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지붕을 얹은 낮은 담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들이 있다. 또한, 광암저수지 인근 산책로를 따라 나무 사이에 항아리로 탑을 쌓아 놓아 꽃무릇이 피는 9월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산책 공원이다.
매년 9월이면 용천사뿐만 아니라 절 아래 꽃무릇공원과 광암저수지에도 온통 꽃무릇이 군락을 이룬다. 저수지 방죽과 방죽 건너 산비탈, 깊은 숲길까지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