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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마을 캠핑장 – 대규모 시설과 천연 물놀이장이 압권

소백산마을 캠핑장
소백산마을 캠핑장 대표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자리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보옥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빨강색 다리다. 보는 순간 “인생 사진 한 장 나오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난다. 다음으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건 천연 물놀이장이다. 적당한 수심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 위에 조성한 대규모 오토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목줄을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가 있는 건물에는 펜션과 더불어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어 기업 워크숍에 제격이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단산면 소백로 3231- 전화 : 054-631-0047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입지 : 숲,강
– 자동차야영장 : 50면
– 사이트간 거리 : 3
– 사이트 크기1 (가로 x 세로)(단위 : m) : 0 x 0 = 50개
– 사이트 바닥은 잔디 50개로 되어 있음.
– 개인 트레일러 동반 가능.
– 화장실 : 2개
– 샤워실 : 2개
– 개수대 : 2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30개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놀이터,운동장,운동시설
– 부대시설 기타 : 펜션, 세미나실
– 주변이용가능시설 : 계곡 물놀이,산책로,낚시
– 애완동물출입 : 가능(소형견)
소백산마을 캠핑장 1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2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3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4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5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6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7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8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9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0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1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2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3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4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5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6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7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8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19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20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21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22번째 이미지소백산마을 캠핑장 23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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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 817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원곡, 알남, 사암, 두레골, 웃질막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닌 20여 개의 작은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 동남쪽 자락을 따라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맑은 단산호가 그야말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라 당도가 높은 단산포도와 영주사과가 생산된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인삼 역시 마을의 주요 특산물이다. 포도축제와 함께 포도따기,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인근에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볼거리가 많다.

⊙ 소백산 생태탐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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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reservation.knps.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253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생태체험,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소백산권의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신체적 건강을 위한 소백산 등산 및 인삼 체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숲속 명상 체험, 사회적 건강을 위한 불교문화 세계유산탐방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기간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생태관광 프로그램, 미래세대 환경교육,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생태복지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교육, 연수, 회의 등을 위한 강당과 강의실, 식당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인 및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여우를 관찰할 수 있는 여우생태관찰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부석사, 소수서원 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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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sunbeeworld.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세상로 1 선비세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영주 선비마을은 하늘이 선물한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품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K 문화 테마파크다.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즐기며 선비의 가치와 정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곳이다.
컨벤션홀, 한옥촌, 한복 체험관, 미디어아트관 등에서는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6개 테마로 나누어 첨단 매체를 이용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지 만들기와 다도 체험, 붓글씨 쓰기, 음식 만들기 등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할 수 있고, 옛이야기로 구성된 다양한 인형극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블록 놀이방, 미로 탈출, 에어바운스, 볼풀장, 정글짐 등의 시설을 갖춘 키즈카페와 열기구 탑승을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신체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 선비세상은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는 21세기 선비문화를 대표한다. 선비세상은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한음악 등 6개 주제의 한국문화를 기본으로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 테마파크이다. 다도체험, 한지 뜨기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 덕산서원(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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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산길46번길 13-5

덕산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있는 서원으로, 최효원과 최장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했다. 1894년(고종 31)에 금릉과 선산 지역 유림들의 공론으로 최효원(1742∼1795)과 최장간(1763∼1812) 2인을 향사하기 위해 덕산서원을 세우기로 결의하였지만 창건하던 중에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 이를 피해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72년 영주와 봉화 유림들의 동의를 얻어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건립하였고, 1977년에 중건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최효원은 숙종 때 가선대부호조참판(嘉善大夫戶曹參判)에, 최장간은 영조 때 가선대부호조참판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戶曹參判 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된 인물이다.

⊙ 선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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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www.sunbichon.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한 곳으로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또한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역사관 확립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체험 교육장이다.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 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병폐 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으로 재현하게 된 곳이다. 또한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기획프로그램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수준 높은 선비문화의 숨결을 느껴보실 수 있다.

⊙ 소백산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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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www.sanjarak.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소백산자락길은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특별자치도도 영월군의 3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자락길로 전체 길이가 143㎞에 이른다. 총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 내외이며,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 상석리 왜가리(백로)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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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영주 문화관광 http://www.yeo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산길 일원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의 감살미 마을의 뒷산 솔숲에 있다. 매년 중대백로 1,000여 마리가 날아들어 번식하는 곳이다. 중대백로는 몸길이가 약 90㎝에 이른다. 매년 봄에 찾아와 여름을 나고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여름철새이다. 백로는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여겨져 보호받고 있는데, 100여 년 전부터 감살미 솔숲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여름 벼가 무성하게 자라나 초록빛 물결을 이룰 때 그 위로 백로가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평화롭다. 또 푸른 소나무 위에 커다란 눈송이처럼 점점이 박힌 백로떼의 모습은 선경(仙境) 그 자체이다. 무더운 여름, 부석면 상석리 감살미 솔숲으로 백로를 만나러 온 가족이 함께 간다면 어린이에게는 훌륭한 자연학습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될 것이다.

⊙ 소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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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yeo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소수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유물을 전시하며, 유교 문화를 통해 민족정신의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설립된 유교 전문 박물관이다. 2004년에 개관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시청각실, 야외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기증받은 2만여 점의 유물을 순환 전시하고,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화유적을 소개한다. 제2전시실은 ‘유교의 전래’를 주제로 이황의 성학십도, 사서삼경, 학맥도 등을 전시하며, 제3·4 전시실은 서원과 향교, 그리고 소수서원의 창건과 관련 인물 및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수 박물관 통합 관람권을 이용하면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순흥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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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 15-36

순흥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미상이나, 고려 말기 혹은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 순흥부 북쪽 금성에 창건되었다가 1718년(숙종 44) 동쪽 위 야동으로 이건 하였고 이후 1750년(영조 26) 남쪽 석교리로, 1770년(영조 4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1971년에 중수하고 1975년에 누각과 단청을 보수하였다.
본래 순흥향교는 조선시대 순흥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후에는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16세기 이후 향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회, 경제적 변화 속에 교육 기능은 약화하고 제향의 기능만 남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무와 서무, 4칸의 동재 7칸의 문루, 삼문, 협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 철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 6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선 후기 향교 운영 과정에서 작성된 집사안, 면분류원임안, 교중잡록 등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 영주 금성대군 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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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영주시 문화관광 https://www.yeongju.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5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 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 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 45년(1719) 고을사람 이 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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