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보은군] 깃대 캠핑장 – 평화로운 기운이 넘치는 자연친화적 캠핑장

깃대 캠핑장
깃대 캠핑장 대표 이미지깃대 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보청대로, 청산관기로, 세중기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기대리 선애빌 내에 자리한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울창한 숲속의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지척에 낚시를 할 수 있는 보청천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1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배수가 탁월하고 습하지 않은 콩자갈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문을 열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세중기대로 261-128- 전화 : 070-7845-3088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예약대기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산,강
– 상주관리인원 : 2명
– 일반야영장 : 10면
– 사이트 바닥은 파쇄석 10개로 되어 있음.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부대시설 : 전기,장작판매,온수,산책로
– 주변이용가능시설 : 산책로,낚시,농어촌체험시설
– 캠핑장비대여 : 화로대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깃대 캠핑장 1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2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3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4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5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6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7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8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9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0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1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2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3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4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5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6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7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8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19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20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21번째 이미지깃대 캠핑장 22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깃대캠핑장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seonville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세중기대로 261-128

깃대 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보청대로, 청산관기로, 세중기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기대리 선애빌 내에 자리한 이곳에 발을 들이면 울창한 숲속의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지척에 낚시를 할 수 있는 보청천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1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배수가 탁월하고 습하지 않은 콩자갈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문을 열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 팔음산마을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aleum812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예곡2길 8-12

수십 년 이 자리에서 아이들 웃음소리를 듣고 자란 울창한 플라타너스 두 그루 넉넉한 그늘이 있다. 앞산의 전경도 산아래 옹기종기 있는 집들의 풍경도 커피 한 잔 마시며 평하로이 바라볼만하다. 마을 입구 다리 아래 흐르는 물소리도 아주 멋지다. TV, 핸드폰 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곳 바로 웃음소리 가득한 팔음산마을이다. 펜션 숙박과 캠핑장, 풋살장, 바비큐장, 60명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 솔밭공원

가을단풍명소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116-1

솔밭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다. 수령 250년이 넘는 노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공간이다. 특히 오전에 안개와 어우러진 솔밭의 풍경이 훌륭하다. 이 때문에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 출사지로 이름 높다. 공원 곳곳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속리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 옥천 청산향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옥천군 문화관광 https://gwinong.oc.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2길 18 (청산면)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후 효종(재위 1649∼1659) 때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고 1966년에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인 대성전과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토비를 지급받아 운영하였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 소장되었던 책은 모두 흩어지고 잃어버려 거의 없는 상태이다.

⊙ 클럽디속리산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clubd.com/songnisan/index.do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평각상장로 230

클럽디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 있다. 이곳은 순수의 자연미를 살리고 보호하기 위해 골프장 조성에서도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했다.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은 특색 있는 조경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자작나무, 벚나무, 백일홍, 매화, 감나무, 모과나무 등 홀마다 다양한 나무군락과 화초를 심어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계절에 따른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다.

⊙ 청산공원

가을단풍명소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천연향기공원이라고 불리는 청산공원은 옥천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산공원은 보청천이 흐르는 청산교 근처의 천년탑 둘레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깊은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경관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청산은 특히 조깅, 트레킹,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으며 화장실도 길 건너편에 있어 편하다.

⊙ 어라운드빌리지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aroundvillage.kr/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사직1길 34

어라운드 빌리지는 충남 보은군 탄부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8㎞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보은미원로, 남부로, 덕동고승로를 번갈아 달리면 15분 안팎에 도착한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 단장해서 곳곳에 옛 학교 그대로의 느낌이 남아있어 감성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45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45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옛 교실 건물을 본관으로 사용하며, 내부에는 숙박시설, 스튜디오 대관을 위한 공간 등으로 꾸몄는데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연중 문을 연다. 단, 연휴와 여름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멀지 않은 곳에 아리솔 CC, 서원계곡, 국립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고, 서원계곡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 문수암(옥천)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도장1길 33

문수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공주 동학사의 강주를 역임했던 경봉(1885∼1969) 스님이 1930년 무렵 옛 절터에 창건했다고 한다. 문수산은 지금의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와 대안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이 산에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지만 지금의 문수암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옛 문수사의 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도장리 마장동 뒷산에 불당골이라 부르는 곳에 절터가 하나 있는데 근래까지도 그곳에서 기와 편과 도자기 편 등의 유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문수사의 터일 가능성이 높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벽을 빙 둘러 팔상도(석가모니의 일생을 8장면으로 묘사한 그림)를 벽화로 그렸고, 정면 포벽에는 여래상, 좌우와 뒷면 포벽에는 나한, 연꽃, 매화 등을 그려 놓았다. 대웅전 앞마당 왼편과 오른편에 요사가 1동씩 자리하며 왼쪽 요사 쪽으로 미륵불 입상과 4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왼편의 작은 언덕에 자리 잡은 삼성각은 정면 3칸·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을 모셨다. 삼성각 앞에 서면 멀리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판이 훤히 보이며 마음이 확 트이는 곳이다.

⊙ 보은 우당고택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adanggol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길 10-2 (장안면)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보은 우당고택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다. ‘위선최락(爲善最樂)’, 즉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가풍에 따라 관선정을 열고 전국의 인재들을 모아 가르쳤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이 배고픔을 몰랐다고 할 만큼 선을 베푼 따뜻한 집이다. 99칸 대궐이 들어선 곳은 서원계곡 끝자락 소나무가 우거진 자리다. 집터가 하회 마을처럼 연꽃이 물에 뜬 형국으로 연화부수형의 명당이다. 보은 우당고택은 1919~1921년에 당대 최고의 목수가 지었다. 사랑채, 안채 그리고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 속리산둘레길 보은길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ongnisangil.com/

– 장안안내센터
043-542-3330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길 20

속리산둘레길은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둘레길로 총 거리 약 200km이다. 2016년 현재 보은군이 50km(4개 구간)을 개장하였으며, 괴산군 등 나머지 구간도 점차 열어가고 있다. 속리산은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소나무바다에 팔봉, 팔문, 팔대로 이름 지어진 흰빛돌섬들이 마치 별꽃과 같이 피어난 산지이다.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태백산에서 서쪽을 향해 달리다 속리산에서 남쪽을 향해 지리산까지 내달린다.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속리산 천왕봉에서 낙동강, 금강, 남한강으로 흘려보내니 이름하여 삼파수가 만들어지는 한남금북정맥의 시작점이며 백두대간의 허리이다. 예부터 세속을 여의고 입산한 곳이 바로 속리산이다. 속리산둘레길에 간다는 것, 그것은 곧 백두대간 민족생태공원의 주축의 기운을 느끼러 가는 것이다.

‘생명의 땅, 보은길’
은혜로운 산, 속리산이 있는 보은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 간 생명의 땅이다. 속리와 이속이 만나는 보은은 탈속과 속세가 절묘하게 만난 상생의 땅이다. 걷는 길마다 소나무, 단풍나무, 대추와 사과나무가 풍성하다. 보은길은 등산로, 마을 간 옛길, 마을길, 농로, 돌길, 제방길, 도로가 연결되는 통로로 생태, 마을, 사람이 만나는 통로이다.

‘안전한 보은길 여행’
속리산둘레길 안내표식(이정표와 리본)을 따라 정해진 길로 가야 한다. 숲길에는 멧돼지, 뱀, 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구간을 벗어난 가파른 계곡이나 절벽, 우거진 숲 속 등은 피해야 한다. 차도를 경유하는 구간에서는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길을 잃었다면 마지막 표식을 본 자리로 되돌아가 다시 살펴봐야 한다. 혼자 걷거나 단체일 경우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안내센터로 연락할 수 있다. 어두워지거나 태풍, 호우, 폭설 시에는 걷기를 자제해야 하며 속리산둘레길에서 만나는 농작물은 눈으로만 봐야 한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