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함허동천야영장 – 캠퍼들이 캠핑의 성지라 부르는 곳

함허동천야영장
함허동천야영장 대표 이미지함허동천 야영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했다. 강화군청을 기점으로 동막해변 방면으로 달리면 40분가량 걸린다. 마니산 줄기 동쪽으로 뻗은 능선에 위치한 덕택에 경치와 산세가 빼어나다. 계곡뿐 아니라 등산로도 있어 캠핑 외 즐길 거리가 많다. 이곳은 일반캠핑장 200면을 갖췄다. 자동차 진입로가 없으므로, 많은 짐을 옮기려면 손수레를 이용해야 한다. 관리소를 지나 왼쪽으로 곧장 가면 제1야영장, 좌측 길로 쭉 올라가면 제2야영장, 우측 길로 가면 제3·4야영장이 있다. 제1야영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화로는 숯만 사용할 수 있다. 제2·3·4야영장은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입장해 빈 공간에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전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숯을 이용한 화로 사용은 허용한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 오시는 길 : 강화군청을 기점으로 동막해변 방면으로 달리면 40분가량 걸린다.
– 전화 : 032-930-7066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지자체 캠핑장이고,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입지 : 산,숲
– 일반야영장 : 200면
– 사이트 크기1 (가로 x 세로)(단위 : m) : 3 x 3 = 26개
– 사이트 크기2 (가로 x 세로)(단위 : m) : 3 x 3 = 32개
– 사이트 바닥은 테크 58개로 되어 있음.
– 팁 : 주변에 동막해변, 마니산, 전등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며, 활어와 칼국수를 파는 음식점이 즐비해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6개
– 샤워실 : 6개
– 개수대 : 6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128개
– 부대시설 : 놀이터,산책로,운동시설
– 부대시설 기타 : 네트만 전기,동계취사장 2곳
– 주변이용가능시설 : 계곡 물놀이,산책로
– 체험프로그램 으로숲해설 있음.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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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함허동천계곡

강화군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함허동천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의 호인 ‘함허’를 따 ‘함허동천’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계곡은 마니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곳곳에 펼쳐진 거대한 너럭바위 위로 맑은 물줄기가 흐르며 장관을 이루어, 마니산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손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불리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이면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는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그리고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 이건창 생가

강화군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 외에 ‘명미당집’이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 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강화군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의 나이는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4.7m, 뿌리목 부분 둘레 2.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도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탱자나무는 그때 심은 것이 살아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정수사(강화)

강화군
– 홈페이지
http://www.jeongsusa.or.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화도면)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 강화 참성단

강화군
– 홈페이지
https://www.ganghw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 42-1번지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한다.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하며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 기록을 통해 참성단이 13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성단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이름으로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던 장소로 대부분 관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제사하였다. 참성단이 민족의 성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구한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성립한 이후이다. 이때부터 강화도는 단군 정치중심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참성단의 네모난 상단과 둥근 하단은 각각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참성단은 제천의식뿐만 아니라, 1955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해 경기장으로 봉송하고 있다.

⊙ 선두포저수지

강화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3

사기리에 위치하며 농수로를 수문으로 수량을 유지하여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족 자원, 맑고 깨끗한 수질을 갖고 있고 수로 양옆으로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선두포낚시터가 있어 탁 트인 경관과 함께 낚시가 가능하며 낚시터에서 3호 매점과 5호 매점 두 군데를 운영하여 커피, 어묵 등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 강화 동막해변

강화군
– 홈페이지
https://www.ganghw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동막 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해변 한쪽으로는 ‘저어새 보러 가는 길’이라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저어새는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데 강화 갯벌에서 번식지가 발견된 바 있다.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 강화도아침

강화군
– 홈페이지
http://ghmorning.com/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60-2

서울 인근 강화도의 무성한 소나무 숲속에서 위치한 캠핑장으로, 자연친화적인 사이트 배치 덕분에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소나무 숲속을 훼손하지 않고 그 위에 데크로 캠핑 사이트를 조성하였다. 입구에 위치한 관광농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을 위한 캠핑장이다. 강화도아침캠핑장을 기준으로 남동측 으로는 강화도 마니산이 있고 남측으로는 인천 영종도를 바라보고 있으며, 자생한 50년 이상의 소나무와 함께 휴식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강화 분오리돈대

강화군
– 홈페이지
강화군 문화관광 http://www.ganghwa.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1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침략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치기도 한다.
분오리돈대는 1679년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동막해수욕장 옆에 있다. 원래 계획은 방형 구조였는데 자연 지형을 이용해 쌓다 보니 초승달 모양이 되었다. 돈대가 대부분 방형이거나 원형인데 반해서 분오리돈대는 초승달 모양이라 독특한 외형을 갖고 있다. 뒷산에서 해안으로 돌출되어 나온 산 능선의 끝부분에 위치하여, 좌우로 깊게 만곡 된 갯벌을 이룬 포구를 끼고 있어 가시 범위가 매우 넓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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