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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 역사의 숨결이 담긴 장소에서 우리문화를 느끼며 캠핑해보자.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대표 이미지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2017년 5월 1일 개장한 곳으로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에 위치해있다. 관리실, 취사장과 데크 캠프장 40면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섬진강과 인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계곡의 물과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캠핑 외에 계곡 피서지로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은 역사의 숨결이 묻어있는 곳인데 야영장 일원에 있는 청계동 계곡은 임진왜란 초기 의병장인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모집 양성하고 무기를 제작했던 장소다. 그래서 조선 소나무 숲에서 선인들의 애국정신과 청계 양대박 장군의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야영장을 조성하였으며, 옛 의병들의 전투모습을 체험하는 활쏘기와 갑옷입기 체험 등 의병활동 체험과 우리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의병체험장이 있다. 한편 이곳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3명이상 다자녀 가족과 3대가 함께하는 가족 등은 감면규정에 따라 저렴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산159-1- 전화 : 061-884-7000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산,숲
– 상주관리인원 : 3명
– 일반야영장 : 34면
– 사이트간 거리 : 3
– 사이트 크기1 (가로 x 세로)(단위 : m) : 0 x 0 = 34개
– 사이트 바닥은 테크 34개로 되어 있음.
– 화장실 : 2개
– 샤워실 : 1개
– 개수대 : 2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30개
– 부대시설 : 전기,온수,놀이터,운동시설,마트.편의점
– 주변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 체험프로그램 으로활쏘기(국궁)체험, 갑옷입기체험 있음.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5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6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7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8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9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0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1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2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3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4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5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6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7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8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19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0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1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2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3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4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5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6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7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8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29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0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1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2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3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4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5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6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7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8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39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0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1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2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3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4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5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6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7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8번째 이미지청계동 솔바람야영장 49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청계동솔바람야영장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www.ckdcamp.kr/camp/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415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에 위치해 있다. 데크 캠프장 40면과 함께 관리실과 취사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섬진강과 인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캠핑 외에 계곡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숙박시설은 캠핑데크 34면, 텐트하우스 6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유아숲놀이터와 물놀이터, 썰매장의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방문하기 좋다. 또한 취사장, 화장실, 매점, 샤워실이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국립곡성치유의숲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sooperang.or.kr/indvz/main.do?hmpgId=FT00008

– 허예나
061-363-0901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519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과 청계동 계곡의 풍경이 일품인 동악산이 위치하였으며, 솔바람, 폭포, 등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숲 속 공간이다.

⊙ 동악산(곡성)

– 홈페이지
https://www.gokseong.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동악산은 전라남도 곡성군 북쪽에 자리 잡은 높이 735m의 산이다. 북쪽 아래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형제봉과 최악산으로 이어진다. 산속으로 들어가면 골짜기가 깊고, 바위로 이뤄진 산세는 범상치 않다. 신라 무열왕 7년(660), 원효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불린다. 산 남쪽 성류구곡에 위치한 도림사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이 절의 처음 이름은 신덕왕후가 행차한 곳의 절이라는 의미의 신덕사였으나 현재는 도를 닦는 승려들이 수풀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도림사로 불리고 있다.

⊙ 청계동계곡

가을단풍명소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길 49-4

곡성에는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태안사계곡 이렇게 유명한 계곡이 3곳이 있다. 그중 청계동계곡은 동악산 북쪽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시 고경명장군의 우부장으로서 금산전투에 참가하였던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고 계곡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다. 4km쯤 되는 긴 계곡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수없이 많고 골짜기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는 아담한 곳이다. 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도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피서지로 최상의 휴식지이다. 청계동계곡을 따라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약 10분, 약 8k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곡성역 부근의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 곡성향교

– 홈페이지
http://www.gokseon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85

곡성향교는 선조 3년(1570)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곡성에는 곡성향교와 옥과향교 두 곳이 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어 전학후묘의 형태로 되어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층 맞배지붕이며, 동서 양재는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측면 1칸은 툇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비가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과 예절교육과 곡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곡성향교와 거의 인접하여 서산사가 있고, 약 350m 거리에 곡성군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옥과향교와는 차량 이동 23분, 21km 떨어져 있다.

⊙ 서산사(곡성)

– 홈페이지
https://www.gokseong.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71

서산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35년으로 이 지방의 부호였던 정진태, 수태, 규태 삼 형제가 아버지 정일택과 어머니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가 1938년에 서산사로 바뀌었다.
서산사에는 관음전과 요사채 1동 이외에도 법당 뒤에는 참봉 정일택 부부의 영당(신불을 모신 당)과 1907년 세워진 「正三品石愚丁公日宅遺惠碑」와 「參奉丁公日宅永世不忘碑」가 서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산사 목조 관음보살좌상과 서산사 동종이 관음전에 봉안되어 있다.

⊙ 곡성 단군전

– 홈페이지
http://www.gokseon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

곡성읍 영운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 사당은 3.1 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곡성 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과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조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과 3월 15일 어천절에 단군 성조의 제사를 모시며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국동지를 규합하고 단합을 약속하였던 곳으로 경내에는 3·1운동 기념비와 설립자 백당 기념관이 있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기미년(1919) 3.1운동 당시 많은 군민 학도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일본 경찰에 잡혀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2005년 12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차량 이동 5분, 2.2km거리에 곡성향교가 있다.

⊙ 죽동농악전수교육관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support.nihc.go.k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길 46-1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전승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각 지역에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곡성 죽동 농악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2002년 4월 19일 지정되었다. 곡성읍 죽동마을을 중심으로 발달한 죽동 전라좌도 농악은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 농악의 맥을 잇기 위해 죽동의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악은 농부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토속 농악과 무속 무용인 날라리, 꽹과리, 징, 장고, 북, 소고 등의 악기로 이루어진 대중 놀이이다.
곡성 죽동 농악 전수교육관은 곡성군 죽동길 마을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곡성 농악인들의 요람으로 상시적인 농악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각종 민속놀이 장비가 전시 보존되고 있다. 전통예술 단체들의 모임과 기능 전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곡성 지역 전통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곡성 죽동 농악 전수교육관은 2007년 지상 1층, 2층(2동)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물 앞으로는 작은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어 행사가 있을 때에는 이곳에서 죽동 농악 공연을 하기도 한다. 우리의 옛 놀이를 알아보고 배워보기 좋은 곳이다.

⊙ 곡성 메타세쿼이아길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gokseong.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78-1

곡성 메타세쿼이아길은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 곡성읍내 진입로 부근에 위치해 있다. 800여 미터에 이르는 길 양 옆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 ‘곡성’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 주인공 종구가 딸 효진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환하게 웃으며 달리던 장면이 촬영되었다. 메타세쿼이아는 도로변 양옆에 심어진 것으로 도로에 차를 세우거나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차를 타고 천천히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죽동제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namdokorea.com/

– 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곡성읍 서쪽 죽동마을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죽동제는 예전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저수지이다. 단순한 저수지였던 죽동제는 주변으로 곡성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공식명칭은 죽동제이지만 죽동마을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죽동방죽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여름이 되면 온통 연꽃으로 가득하다. 봄이 되면 제방변에 심어진 홍매화가 절경이고 여름이면 물 위의 피어난 연꽃과 저수지 둘레에 조성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9월이 되면 산책길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피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다.
약 1.2km의 저수지 주변과 물 위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고, 서산정도 설치되어 있어 조용히 걷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죽동제의 사시사철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즐기는 죽동제의 풍경은 곡성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경험이다.
인근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과 동화정원, 충의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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