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섬뜰아래
– 주소 : 인천 중구 대무의로 229 (무의동)- 전화 : 032-747-0920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입지 : 섬
– 상주관리인원 : 4명
– 일반야영장 : 12면
– 사이트 크기1 (가로 x 세로)(단위 : m) : 6 x 5 = 9개
– 사이트 크기2 (가로 x 세로)(단위 : m) : 4 x 5 = 1개
– 사이트 크기3 (가로 x 세로)(단위 : m) : 6 x 8 = 2개
– 사이트 바닥은 테크 12개로 되어 있음.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2개
– 샤워실 : 2개
– 개수대 : 1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15개
– 부대시설 : 전기,장작판매,온수,놀이터
– 주변이용가능시설 : 해수욕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2 섬뜰아래 1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672/1408ZN25ifa30czCaCNcqjop.jpg)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3 섬뜰아래 2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672/0222lfqrtpoqbj6eIoBi5rnM.jpg)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4 섬뜰아래 3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672/5015OaoSlLpNpcVJwLclNTg4.jpg)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5 섬뜰아래 4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672/3871AX0NNxO3p3USFviFYpyN.jpg)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6 섬뜰아래 5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672/4033hjVGFwlpUPi3wxSuNBsI.jpg)
◎ 주위 관광 정보
⊙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7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5/3532995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isum.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 보면 온라인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 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 숨 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국사봉(인천)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8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56/1945656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muui-do.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를 지나 무의도에 도착하면 바로 국사봉 등산로가 시작된다.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등산마니아라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트래킹 명소이다.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서해를 볼 수 있으며, 멀리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무의도 주변 실미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등 무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9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3/305306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74 (무의동)
인천의 크고 작은 섬들 중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의 섬, 무의도는 그 형태가 투구를 쓰고 장군복을 입은 인물이 춤추는 모습과 닮아 ‘무의도(舞衣島)’라 불리게 되었다. 인접한 섬들 중 큰 섬은 대무의도, 작은 섬은 소무의도라고 한다. 무의도는 ‘서해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빼어난 조망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랑한다. 등산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호룡곡산, 국사봉,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무의대교를 이용하면 배편 없이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어 지리적으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뛰어난 자연 및 해양 경관과 함께 주변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해상관광탐방로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0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5/3518095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인천의 해상관광탐방로는 무의도 둘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해상관광탐방로에서는 사자바위, 소나무의 기개, 만물상, 망부석(자매바위, 주먹바위), 해식동굴, 총석정, 부처바위, 만고풍상, 불독바위, 협곡, 원숭이바위, 햄버거바위 등 12가지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큰무리어촌체험마을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1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56/3047256_image2_1.jpg)
– 홈페이지
www.큰무리어촌체험마을.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6-9 (무의동)
큰무리어촌체험마을은 서해안 특유의 넓은 갯벌이 발달한 곳으로, 갯벌 체험은 물론 바다낚시, 어장 체험, 횃불 게잡이 등 다양한 어촌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씨름, 미니축구 같은 갯벌 체육 활동과 수산생물 관찰도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체험형 관광지이다. 마을 인근에는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로 알려진 실미도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이처럼 다양한 해양 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은 큰무리어촌체험마을이 유일하다.
⊙ 큰무리선착장
– 홈페이지
https://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298-3
영종도를 지나 잠진도를 거쳐 대무의도를 출입하는 선착장이다. 큰무리 선착장은 대무의도와 잠진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의 멋진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 장소다. 무의도 둘레길은 큰무리 선착장에서 시작한다.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해안둘레길과 실미해수욕장을 거쳐 형제바위를 지나 큰무리 마을을 걷는 6㎞의 트레킹 코스다.
⊙ 하나개팜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3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8/301581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j8874324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7
하나개팜은 하나개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카페농장이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유리온실이어서 사계절 내내 푸른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커피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다육이 식물들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육이 식물은 판매도 하고 있어 원하면 구입할 수 있다. 2층에서는 1층 식물들을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체험, 4륜바이크, 씨스카이월드 집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하나개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4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54/349825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0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자리한 갯벌을 품은 해수욕장이다. 하나개는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1㎞ 길이의 고운 모래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고운 모래사장 너머로 너른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조금만 파 내려가면 흰 속살의 동죽조개를 비롯하여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해가 질 때의 붉은빛 노을은 해수욕장의 또 다른 장관이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수심이 적당하고 숙박시설과 샤워장, 식당,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많아 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뒤편에는 유원지가 조성돼 있어 즐길 거리도 많다.
유원지에서는 승마, 사륜오토바이, 씨 스카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씨 스카이월드는 백사장에 설치된 높이 25m의 철탑으로부터 413m의 와이어를 연결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늘을 날 듯 하강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노천 포장마차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해변 한쪽에 촬영 세트장이 남아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실미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5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8/304704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무의동)
실미해수욕장은 무의도 북서쪽 해안에 자리한다.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은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만들어 쾌적하고 시원하다.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캠핑으로도 많이 찾는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해수욕장 서쪽으로는 실미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지면서 너른 모래벌판이 드러나는데 이 길을 따라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684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 호룡곡산
![[인천광역시 중구] 섬뜰아래 16 섬뜰아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1/3497331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464 (무의동)
옛날에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의 호룡곡산은 24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무의도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맑은 날 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관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국사봉과 실미해수욕장, 호랑바위를 지나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오르는 도중에 호랑바위, 부처바위 등 다양한 기암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서해와 주변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하나개해수욕장 방면으로 하산하면 해변 언덕 위 숲길을 따라 걸으며 눈부신 바다가 발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의 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