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 올라봄 캠크닉

올라봄 캠크닉
– 주소 :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향봉로 84 도이리 2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도심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주위 관광 정보

⊙ 향남오토캠핑장

올라봄 캠크닉
– 홈페이지
https://www.hsuco.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2길 113-26

화성 종합경기타운 옆에 자리한 향남 오토캠핑장. 40여 개 사이트로 정자, 전망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트램펄린 , 놀이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 관리낚시터

올라봄 캠크닉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341

경기도 화성시 관리 저수지에 있는 낚시터로 접근성이 좋다. 약 8,000㎡의 비교적 작은 낚시터지만 주 3회 방류를 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주, 야간 낚시도 가능하다. 샤워실 있고 1번부터 39번까지는 1,2인용 좌대 라인을 배치하고 있다. 상류 쪽으로 그늘막과 평상, 테이블이 있는 쉼터를 마련해 뒀다. 좌대 바로 뒤편으로 주차가 가능한 것도 관리낚시터의 장점이다. 1인실 좌대는 선풍기, 에어컨, 침상이 있다. 관리실 겸 매점에서 낚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 도원체육공원

올라봄 캠크닉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향남 도원체육공원은 화성시 향남지구 아파트 단지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조깅을 할 수 있는 트랙, 각종 경기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어 운동이나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바로 옆에 화성시 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 안내문 옆으로 들어서면 쉼터와 젊은 층이 좋아하는 X-game장이 높게 파도처럼 곡선미를 자랑한다. 안전 보호구를 잘 갖추고 익사이팅하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화성시 향토박물관

– 홈페이지
https://hsmuseum.hscity.go.kr/hsMuseum/index.jsp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화성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박물관이다. 1층 어린이 문화실은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운영한다. 생활문화실과 역사문화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화성 사람들의 역사와 생활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던 화성지역 기안동 줄다리기 행사에 사용되는 줄다리기 줄이 중앙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물을 끓여 응축된 소금을 만들던 자염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문화실에 들어가면 화성에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재와 화성의 교육 등 역사를 두루 다룬 공간이 나온다.

⊙ 배혜정도가

올라봄 캠크닉
– 홈페이지
www.baedoga.c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배혜정도가는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는 프리미엄 탁주 제조업체이다. 배혜정도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못했던 막걸리의 고급화 시장을 개척, 업계 최초로 브랜드 쌀인 경기미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부자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였다. 막걸리 고급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막걸리와 증류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장견학과 함께 술 빚기, 칵테일 만들기, 증류주와 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흥미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 홍승인고가

올라봄 캠크닉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851번길 34-15 (정남면)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등재되어 있는 이 가옥은 경기도 지방 부농의 전통적인 주거생활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며 형태는 ‘ㅁ’ 자형을 하고 있다. 안채는 ‘ㄱ’ 자 모양으로 중앙의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안방, 맞은편에 건넌방을 두고 안방 앞쪽에 부엌을 두었다. 부엌의 뒤쪽으로는 우물과 장독대 등이 있는 뒤꼍이 위치한다. 사랑채 역시 ‘ㄱ’ 자 형태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으며 툇마루 바깥쪽에 창호를 달아 방 앞쪽에서 보면 툇마루가 복도처럼 보인다. 한편 사랑채 앞에 있는 행랑채는 일자형(一字形)의 9칸 규모이며 중앙에 솟을대문이 배치되어 있다. 홍승인 고가의 두드러진 특징은 긴 사랑채의 분합문과 옆면에 있는 정교한 띠살창, 협문 등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건축연대를 확실히 알려주는 자료는 없으나 사랑채에 사용된 부재나 가구의 수법 등으로 미루어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안채는 그보다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화성문화원

– 홈페이지
화성문화원 http://hscc.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89

화성은 예로부터 충, 효, 예의 고장으로서 선조들의 고귀한 뜻으로 면면이 일구어져 왔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의 토대 위에서 화성문화원은 1964년 12월 개원하여 1965년 2월 25일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지역의 문화발전은 물론 각종 전통문화 보존 및 창단에 많은 노력을 해 오던 중 1994년 9월 지방 문화원진흥법에 의해 화성문화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화성 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전승 및 선양사업,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사업, 문화예술 행사 개최사업,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사업, 사회교육활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사업,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화성문화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화성문화대학]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시민의 기본 교양 및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학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경이로운 생명 나무, 수필과 논픽션 창작, 화성에서 만나는 근대 인문 산책,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등의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접할 수 있다.

⊙ 서봉산산림욕장

올라봄 캠크닉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덕리 산3-1

서봉산은 정남면 문학리에서 시작하여 멀리 봉담면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해발 249m로 화성시에서 비교적 높은 산이다. 정상의 모습이 멀리서 보면 봉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예전에 봉황이 깃들어 살았다는 설이 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화성푸드 통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데 주차는 무료이며 하이킹을 마치고 난 후에 현지에서 나는 싱싱한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봉산은 3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서봉산 산책로를 중심으로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녹음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200m의 거리를 두고 운동시설이 있으며, 숲길 초입에는 산벚나무와 참나무, 소나무, 단풍나무가 구간별로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다.
두 번째 운동시설 이후부터는 길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산객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야자 매트로 바닥을 깔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밧줄을 매어놓아 산객들의 안전을 생각했다.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출발지에서 2km 지점 서봉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어 덕우저수지 주변으로 야트막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산 정상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숲길에서 다시 되돌아가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숲이 좋아, 초록의 청량감이 하나 가득한 곳이다.

⊙ 덕우저수지

올라봄 캠크닉
– 덕우낚시터
031-298-9116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유리 333

덕우저수지는 1947년 축조된 발안지는 좌측 상류 3km 지점에 있는 기천지의 물이 발안지로 흘러들어 이루어진 저수지이다. 수심이 2~3m로 얕고, 수초가 적당히 분포되어 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비교적 쉽게 갈 수 있으며 주로 배스, 잉어, 향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곳이며 발판과 낚시 환경이 좋아 초보자부터 숙련 낚시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낚시터이다.

⊙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