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 바보온달 리조트
바보온달 리조트
– 주소 :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150번길 155-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산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주위 관광 정보
⊙ BABO글램핑
![[경상남도 산청군] 바보온달 리조트 1 바보온달 리조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1/2748031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baboglamping.c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150번길 178
바보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에 있다. 글램핑과 야영장, 피크닉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산속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사면이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좋으며 경관이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 살려 조성한 수영장이 개장하는데,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물 보트가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수영장이 좋아서 온다는 캠퍼들이 많을 정도로 수영시설이 잘되어 있다. 수영장 옆으로는 파라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노는지 확인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당일치기로 다녀가는 손님들은 차양 바로 옆으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은 드라이기까지 놓여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비 없어도 아빠가 없어도 엄마들끼리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 용암서원(합천)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남명로 72-1
용강서원은 합천 삼가 인근의 유림이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을 존모 하여 향사하면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곳이다. 남명 선생은 경과 의를 학문의 핵심으로 생각하고, 힘써 익혀 아는 것은 반드시 실천하기를 강조하였으며, 현실 정치에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날카롭게 비판하는 눈을 가졌다. 출처를 선비의 가장 큰 절개라고 생각하였던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이었다.
용강서원의 전신은 1576년에 노흠, 송희창 등이 의논하여 삼가현의 서쪽 회현 아래 가회면 장대리에 세원 회산서원이다. 이 서원이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1년에 향강, 즉 황강 주변으로 옮겨 향천서원으로 복원되어 1605년 8월에 남명 선생의 위판이 봉안되었다. 용강서원이 1609년에 용암서원으로 사액되었으나, 조선 말기에 대원군이 내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2000년에 복원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2007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전 복원되었다. 서원의 건물로는 사당 숭도사와 전사청, 강당 거경단, 동재 한사재, 서재 존성재, 내외의 삼문으로 지숙문과 집의문이 있다.
⊙ 산청 단계리 권씨고가(권씨고가)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산청 단계리 권 씨 고가는 경남 산청군 신동면 단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권 씨 고가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 7동으로 구성되었다. 안채는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있는 대청을 북쪽으로 트지 않고 마루방으로 만든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이고 곳간 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다. 문간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 완계서원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114번길 61
완계서원은 1614년(광해군 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 중기 문신인 동계 권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세운 서원이다. 1788년(정조 12)에 완계서원이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권극량 선생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6년(고종3년) 서원 철폐령으로 사라졌다가 1874년(고종11년) 강당을 중건하였고 이후 대문과 동재, 서재 내삼문, 사당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원의 건물배치 형태가 잘 살아있어 교육적, 역사적 자료로 활용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경상남도 산청군] 바보온달 리조트 3 바보온달 리조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1/1929341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53-9 (신등면)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에 있는 옛 담장은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세도가와 부농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진 단계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담 높이는 2m 정도로 큰 돌만 이용하여 60~90cm 정도 메쌓기를 한 위에 좀 더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위쪽에는 기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넓고 평평한 돌을 담장 안팎으로 6~7cm 정도 내밀게 했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산청 산골 박물관, 월명산 등이 있다.
⊙ 삼가향교
![[경상남도 산청군] 바보온달 리조트 4 바보온달 리조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0/3041280_image2_1.jpg)
– 홈페이지
▪ https://www.hc.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소오2길 18-5
삼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세웠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4년(1612)에 다시 지었다. 1826년 정우용이 대성전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이때 풍화루와 흥학당을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전체적인 건물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곳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기록상에는 원래 동·서재와 사당인 동·서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향교가 교육의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출입문이자 휴식공간이었던 풍화루, 명륜당,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 대성전만 남아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 향교 동쪽 담장에는 책을 보관하는 전사청, 관리사, 사당, 재실 등의 건물이 있다.
⊙ 봉산서원(산청)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지리산대로4119번길 37-20 (생비량면)
봉산 서원은 지리산 자락의 작은 마을인 어은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1654년(효종 5) 봉산사로 창건 후 어은 정사로 변경했고, 1988년에 봉산사를 신축했다. 건물은 봉산사(鳳山祠), 강당(講堂), 고직사(庫直舍), 내삼문(內三門), 솟을대문이 있다. 배향 인물 어은 오국헌(漁隱 吳國獻 1599~1672)은 승훈랑(承訓郎)과 호조좌랑에 추증되었다. 저서에 사서해의(四書解義), 역계해의(易繫解義), 유후귀감(遺後龜鑑), 어은유고(漁隱遺稿)가 있다. 해주 오씨의 선조 어은 오국헌이 강학했던 곳이다.
⊙ 미연서원
![[경상남도 산청군] 바보온달 리조트 5 바보온달 리조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4/304400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 정취암
– 홈페이지
https://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둔철산로 675-87
대성산의 기암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사찰로,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고 하며,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쫓아 금강산에는 원통암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를 창건하였다.
정취암은 고려 공민왕 때 중수하고 조선 효종 때 소실되었다가, 봉성당 치헌선사가 중건하면서 관음상을 조성하였다. 1987년 도영당은 원통보전공사를 완공하고 대웅전을 개칭하여 석가모니 본존불과 관세음 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95년에 응진정에 16나한상과 탱화를 봉안하고, 1996년 산신각을 중수하여 산신탱화를 봉안하였으며, 탱화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인근에 둔철생태공원과 선유동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관광지가 있는 지역이다.
⊙ 정취암 가는길
– 홈페이지
https://www.sanch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으로 가는 길로 신등면 모례리에서 신안면 안봉리까지 약 3㎞로 10여 분이 소요된다. 산등성을 돌아가는 굽이진 산길은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 구름이 내려앉을 때면 하늘 위를 떠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