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곡신야영장
– 주소 : 대구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4-2-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호수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사유원
– 홈페이지
https://www.sayuwon.com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6
사유원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아름다운 건축물이 함께하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이다.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건축가 승효상, 알바로 시자, 최욱과 더불어 조경가 정영선과 서예가 웨이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유원 조성에 참여하였으며 대표 공간으로는 소요헌과 명정, 풍설기천년 등이 있다. 요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창평지)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1547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 있는 친환경 생태 공원이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인공 저수지인 창평지 주변을 생태 탐방로 1.8㎞를 조성했다.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 데크를 사용했으며, 저수지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설치하였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산책로는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야간 조명은 창평지의 자연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준다. 저녁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 문양서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2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9/337606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gunwi.go.kr/tou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방길 37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 있는 문양서원은 1793년(정조 17) 이언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2년에 복원되었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세력을 형성해 온 흥양 이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당인 경현사와 강당, 외삼문인 회진문, 동재 등 총 4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서재의 경우 시멘트로 수리·보수되어 과거의 구조 형식을 알 수 없다. 서원에 배향된 인물인 이언은 1458년(세조 4) 남원진병마절제사와 남원도호부사를 역임하고, 1461년(세조 7) 중추우부사로 전주부윤에 제수되었다. 그 뒤 1464년(세조 10)에는 청백리에 녹선 되었다.
⊙ 군위오펠GC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3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1/2771501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ophelgc.com/_Gunwi/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부흥로 227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군위 오펠은 해발 200m에 약 115만㎡가 넘는 천혜의 지형을 갖고 있는 18홀 골프장이다. 블랙스톤, 나인 브리지, 해남 파인비치 등을 설계한 미국의 골프플랜에서 코스 설계를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퍼블릭 코스를 표방하고 있다.
팔공산 자락의 아름다움이 병풍처럼 펼쳐져 천혜의 산세를 느낄 수 있는 산울 코스는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홀들로 거친 듯 섬세함을 필요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틱한 라운딩을 제공한다. 헤저드와 계류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코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여울 코스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도전과 모험심을 불러일으켜 차별화된 코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느티담길캠핑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4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7/2909727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zelkovatree_camping/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흥로 362-33 야영장
느티담길 캠핑장은 경북 군위군 산성면 운산리에 자리 잡았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치산효령로와 부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중앙선 철로 등 주변 풍경이 멋진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9m 등 널찍하다. 개별 사용이 가능한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는 화본마을 등 군위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화본마을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5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3/333903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화본마을.com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화본마을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일연스님이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하여서 화본마을에는 삼국유사의 내용을 담은 벽화가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이 있으며, 화본역은 화본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역이다.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서울과 부산을 오고 갈 수 있다. 아울러 화본마을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1970년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문화공간인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공간이 있어 옛날교실체험, 옛날거리와 달고나체험 야생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 엄마아빠어렸을적에
– 홈페이지
대구 문화관광 https://tour.daegu.go.kr
화본마을 http://화본마을.com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는 화본역 인근에 있는 옛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추억의 테마 박물관이다. 추억의 학교에는 40~50여 년 전의 시골학교 교실을 비롯하여 이발소, 사진관, 소리사, 만화방, 문방구, 구멍가게, 연탄가게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옛날 교복과 옛날 오락, 승마 등 여러 체험 요소가 많아 추억여행이나 촬영지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군위의 관광지이다.
⊙ 한밤솔담길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oldamgil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8길 2
솔담길 오토캠핑장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경북 대로, 치산 효령로, 79번 지방도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5분가량이다. 이곳은 폐교인 대율 초등학교에 캠핑장을 조성했다. 넓은 운동장과 아담한 학교의 풍경은 캠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 글램핑 1동, 일반 야영장 31면을 마련했다. 카라반은 풀 옵션이고, 일반 야영장 사이트는 가로세로 8m 규모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무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군위 부계 한밤마을 돌담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한밤마을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7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4/3422804_image2_1.png)
– 홈페이지
https://tour.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2137-3
한밤마을은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자리한 곳으로 집집마다 야트막한 돌담들이 두런두런 옛이야기를 나누듯 정겨운 모습으로 둘러져 있는 마을이다. 1000년 세월에도 10리의 돌담과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고 주변의 정자와 조경들이 아늑하여 찾은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950년경 부림 홍씨의 입향조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마을 이름을 대야(大夜)라 불렀으나 이후 밤야(夜)자 대신 대율(大栗)로 고쳐 부르게 되어 대율리 한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 한밤마을돌담길
![[대구광역시 군위군] 곡신야영장 8 곡신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0/3014100_image2_1.jpg)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군위군 한밤마을은 팔공산 북쪽 자락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수려하고 마을 전체의 집들이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별하다.
마을의 대부분은 전통 한옥 구조로 지어졌으며 담장은 경오년(1930년) 대홍수로 떠내려 온 돌들을 이용하여 축조한 돌담으로 그 길이를 이으면 6.5Km가 된다고 하여 ‘육지의 제주도’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이 지역에서 채집된 강돌로 자연스럽게 축조된 돌담은 전통가옥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곡선형의 매우 예스러운 골목길의 정취를 자아내고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다.
골목길에 위치한 ‘군위 대율리 대청’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로 조선 전기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서 없어지고 인조 10년에 다시 지어져 학교처럼 사용하다가 현재는 마을의 경로당으로 사용 중인 전통건축물이다.
대청 옆 ‘군위 남천고택’은 지금은 한옥펜션으로 사용되나 예약하면 내부를 볼 수 있어 돌담길 산책과 함께 방문하여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봄이면 돌담 뒤의 벚꽃나무 한그루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군락지의 화려함은 아니지만 옛 가옥과 돌담을 배경으로 한 한그루 벚꽃나무의 풍경은 이미 SNS 성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