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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예천패밀리파크

예천패밀리파크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84-3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지자체 캠핑장이고,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글램핑
– 입지 : 도심
– 상주관리인원 : 2명
– 일반야영장 : 17면
– 글램핑 : 3면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2개
– 샤워실 : 2개
– 개수대 : 2개
– 화로대 : 불가
– 소화기 개수 : 13개
– 부대시설 : 전기,장작판매,온수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예천패밀리파크 1번째 이미지예천패밀리파크 2번째 이미지예천패밀리파크 3번째 이미지예천패밀리파크 4번째 이미지예천패밀리파크 5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천년숲

– 홈페이지
http://tour.gb.go.k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 도청 맞은편에 있는 안동 천년숲은 도시화로 사라져 가는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도심 속 숲이다.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으로 등록된 곳으로 연간 6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하여 조성된 건강한 숲이다. 천년숲은 크게 황톳길 산책로와 솔숲 산책로, 무궁화동산, 잔디마당, 실개천, 야생화 동산 천년지, 느티나무 쉼터, 야외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숲 둘레에 조성된 황톳길은 1km로 맨발로 걷는 길로 황토볼, 백토볼, 칠보석볼, 자철광석, 지압보도, 야자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 면역기능회복, 장기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맨발 걷기가 끝나는 지점에는 발 마사지 공간과 세족장이 있다. 도심 속 숲에서 나무그늘과 피톤치드을 맡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 홈페이지
https://www.gb.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신라 천 년의 시간을 흐르는 경주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우량수목 등 식물 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을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며, 지방 정원, 숲 체험원 조성으로 생태휴양공간을 마련하고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이다.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기 위해 해마다 본 연구원을 찾아오는 20만 명가량의 관람객에게 2023년 4월 [경북천년숲정원] 을 개장하였다.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가 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첫 번째 숲 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과 오솔길. 메타세콰이어 숲길, 거울숲, 외나무다리 등 이 있으며, 각 구역별 계절별 꽃을 피우는 나무와 야생화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현장으로도 좋다.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체험원 등을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한다.

⊙ 검무산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산19-2

검무산은 고도 332m로, 산 남쪽은 갈전리이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예천군 경계에 닿는다. 산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 올라서서 산 아래를 조망하면 시야가 막힘없이 관찰할 수 있다.
검무산은 도청 신청사 예정지 동북쪽 경계 지점에 해당하는데, 일부 풍수가들은 도청 예정지의 주산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검무산에 대한 기록은 「조선지지자료」와 「조선지형도」에서 비로소 확인된다.

⊙ 가일서가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노동길 16

가일마을은 안동에 남아 있는 많은 전통마을 중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된 마을로 약 600여 년의 전통과 오래된 삶의 흔적이 지금의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가일서점’은 ’노동서재고택’을 개조한 한옥 북카페 겸 독립서점이다. 한 칸의 방은 서점으로 운영하고 한 칸의 방은 문화공간으로 매월 1회 전시회, 강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이 부족한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를 쓰다’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간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책 읽기, 성인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3~5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가일서가’는 안동지역의 글쓰기와 도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네 서점과 문화공간으로의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기에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인근에는 고택체험 한옥스테이로 유명한 수곡고택, 시습재(병곡종택)와 남천고택, 노동서사가 있고 마을 초입 폐교를 활용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기를 권한다.

⊙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

패밀리파크 캠핑장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73

2019년 향토사학자 권영호 관장에 의해 개관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은 폐교된 풍서 초등학교에 위치해 있다. 40여 년간 향토자료를 수집한 관장의 사설 박물관으로, 1988년 한 청년이 태종과 효령대군의 친필과 내력이 적힌 자료를 판매하려는 것을 보고 귀중한 자료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서와 유물 수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양이 수만 점에 이르러 많은 사람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교실을 전시실과 수장고로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각종 고문서류와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의 1만여 점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1960~1980년대에 주로 사용했던 검정 고무신과 공중전화 등 생활용품은 물론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등에서 사용됐던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어 학자들에게는 연구 자료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 하회 겸암정사

– 홈페이지
안동시 문화관광 http://www.tourandong.com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181

하회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이다. 겸암 류운룡이 1567년에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었다. 정사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이 운치 있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내실은 살펴볼 수 없다. 고 정사의 외곽만 돌아볼 수 있다. 화천 너머에 우뚝 솟은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위의 소나무 숲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 그리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덕교를 지나 화천서원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500m 정도 곧장 나아가면 왼편에 하회 겸암정사를 알리는 푯돌이 있고, 이곳에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바로 하회 겸암정사를 만날 수 있다.

※ 제한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관람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 부용대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부용대는 안동 대표 관광지로 하회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부용대는 연꽃을 바라보는 전망대라는 뜻으로 연꽃 같은 모습의 안동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전체를 한 바퀴 휘감아 지나가는 낙동강과 하회마을 주위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태백산맥의 모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하회마을을 여행할 때 부용대를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이 돗자리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다. 낙동강변에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아 속마음을 터놓은 뒤, 부용대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데이트가 마무리되었다.

⊙ 화천서원

– 홈페이지
http://www.hahoe.or.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풍천면)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동쪽 기슭에 위치한 화천서원은 조선 중기 퇴계학문을 수학한 겸안 류운룡(1539-1601년) 선생의 넋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림의 뜻을 모아 1786년 건립되었다. 이후 1868년 고종 5년 서원 철폐령으로 강당과 살림집으로 쓰인 주소만 남기고 헐게 되어 한동안 화천서당으로 불렸으나 이후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이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여러 건물을 복원 1996년 지금의 서원형태를 완성하고 복설고유를 올렸다.
경내에는 사당 경덕사, 강당 숭교당, 동재와 서재, 문루 지산루, 원문 유도문, 주소 전사청이 있다. 부용대 오른쪽 숲길로 들어서면 경암 류운룡 선생이 1567년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겸암정사가 있고 정사의 누각에 오르면 모래사장과 하회마을, 부용대의 거친 기운을 막기 위해 류운룡 선생이 심은 만송정 숲이 있다.

⊙ 안동 하회촌

패밀리파크 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hahoechon.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안동 하회촌은 민속마을권, 부용대권, 병산서원권으로 세 구역을 합한 곳을 이르는 말로 낙동강을 끼고 있는 수백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다.
민속마을권인 하회마을은 지금부터 약 600여 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공이 이 마을에 터를 닦은 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마을 가구 수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동성 부락 마을이다. 하회마을 전체가 문화재라 할 정도로 문화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여기서 마을을 감싸 돌고 있으며 마을 중심부에는 류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마을 내 영모각, 탈놀이 전수관, 만송정 숲 등이 있다.
부용대권은 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에 있는 해발 64m인 절벽 정상에 위치한 부용대 주변을 말한다. 부용대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의미하기도 하고,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의 북애라고도 불렸다. 부용대에서는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병산서원권은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화산 반대편에 위치한 병산서원 주변을 말한다. 낙동강 건너 병풍 모양의 아름다운 병산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누각의 만대루와 광영지, 입교당이 있는 향사의 기능을 갖춘 조선시대 대표적인 사립교육기관이다.

⊙ 선몽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며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1538~1591)가 1563년 창건한 정자이다. 건물의 이름을 짓기 전에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고 지었으며,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운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 시가 목판에 새겨 지금까지 전하여 오고 있다.
울창한 노송이 들어서 있어 자연 경관이 매우 좋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마을의 무사태평과 안녕을 위하여 동제를 지내고 있다. 선몽대의 뒤쪽에 있는 선몽대숲은 수해와 바람으로부터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된 보호림 또는 비보림(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으로, 수령 100~200여 년 된 소나무와 은행나무, 버드나무, 향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다. 특히 누 위에 올라 가면 내성천 백사장 명사십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뒷산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 중턱에 약수터가 있다.
이열도의 유고와 유물을 장서각에 보관하였으나 1924년 화재로 소실되고, 당시의 명인들이 기록한 제영록, 심유록만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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