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에코캠핑장
에코캠핑장은 한반도 품은 금마저수지를 굽어보는 위치에서 서동생태관광지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나비의 꿈과 도토리의 꿈을 통하여 훼손된 지구생태환경의 회복을 한걸음 한걸음 실천하는 곳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전화 : 063-833-8111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지자체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호수
– 상주관리인원 : 2명
– 일반야영장 : 8면
– 사이트 바닥은 파쇄석 8개로 되어 있음.
– 팁 : 09시~22시까지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1개
– 개수대 : 6개
– 화로대 : 개별
– 부대시설 : 전기,물놀이장,산책로
– 주변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 주변이용가능시설 기타 : 생태관, 카페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3 에코캠핑장 1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1408/2781vFfIfIqQYZnWwMRulvmo.jpg)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4 에코캠핑장 2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1408/1189wz2FsgABG66ahI2SOi9Y.jpg)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5 에코캠핑장 3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1408/9337Km3Ww22Teqq5LqTk7m61.jpg)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6 에코캠핑장 4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1408/73097dqIcPG0Tg0l021VBx4V.jpg)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7 에코캠핑장 5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1408/3172LN26zbM3TMWQVMeH6nzd.jpg)
◎ 주위 관광 정보
⊙ 익산 액션하우스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8 걷기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3/357622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ction_house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 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 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 찍기, 양몰이와 원반 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동물농장이다.
⊙ 금마저수지
– 홈페이지
https://tour.jb.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64
금마저수지는 그 모양이 대한민국 지도를 닮았다고 해서 지도연못이라고도 불린다. 새벽 물안개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너무도 아름답고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미륵산을 발원지로 안정적으로 용수가 공급되는 금마저수지는 1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주변에 축사나 공장 등 오염원이 없어 1 급수의 수질을 자랑한다. 저수지 주변에는 서동공원과 마한관이 있는데 공원에는 백제무왕의 동상과 서동선화공주 조각상 등 많은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마한관에서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탁 트인 푸르른 금마저수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보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홈페이지)
⊙ 마한박물관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10 걷기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8/357350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mah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마한박물관은 2008년 개관 이후 마한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설전시와 특별전, 기증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익산문화의 여명, 마한의 중심 익산,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익산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백제 이전 시기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마한 박물관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동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와 쉼이 함께 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백제캠핑장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11 걷기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9/2735899_image2_1.jp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도천길 131-20
백제캠핑장은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이곳은 좌측으로 미륵산, 우측으로 용화산을 끼고 있으며 3500평 규모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텐트 사이트는 50개 이상이며 6개의 펜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새로 지어져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물놀이장, 실내 트램펄린과 놀이방, 야외 족구장이 있으며 장박 캠퍼들도 많이 찾는다.
⊙ 서동공원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12 걷기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8/306146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서동공원은 금마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조성하여 2004년 금마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공원이다. 한반도를 빼닮은 금마저수지를 안고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4만 평 부지에 조각공원과 전망대 등이 있다. 공원 곳곳에는 서동과 선화를 테마로 하는 조각, 십이지신상, 기타 조각 작품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물높이가 최대 5m까지 올라가는 분수대와 잔디광장, 미륵광장, 수변광장,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동공원에서는 매년 5월 초 서동설화와 서동요를 테마로 한 익산서동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 익산향교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3
익산향교(益山鄕校)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금마향교’라고도 부른다. 1398년(태조 7) 건립되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大說位), 중설위(中設位), 소설위(小設位)로 설립되었는데, 익산향교는 공자와 4성, 10철, 송조6현, 동국 18현 등 39위를 모신 중설위 향교로 세워졌다.
⊙ 아석정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캠핑장 14 걷기길](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8/356438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아리랑로 9-34
아석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정자이다. 1934년 소진홍이 자신의 선조인 진주소씨 곤암 소세량, 양곡 소세양의 자손이 대대로 살았고, 문정공 약곡 소세양이 퇴휴당에서 활을 쏘던 과녁터 서편에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아석정 앞에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며, 넓은 바위도 있어 쉬는 장소로 제격이었다고 전한다.
아석정은 산 중턱에 터를 마련해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조성하고 원형초석에 기둥을 세웠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기둥뿌리와 마루를 구성하는 멍에 사이에 八자형 빗장을 대어 마루를 바치도록 했다. 마루에는 한자 높이의 난간이 설치되었고 亞자와 안상 형태로 뚫은 판자를 대어 바람이 통하게 하였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마룻대 밑에는 건립 연도를 적은 상량문이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목가구 기법에서도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당시의 새로운 건축 수법이 반영되어 있는 의미 있는 유적이다.
⊙ 화산서원(익산)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76
화산서원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에 위치한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월주(月州) 소두산(蘇斗山), 인산(仁山) 소휘면(蘇輝冕), 죽유(竹牖) 황자후(黃自厚)를 배향한 익산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1654년(효종 5) 창건되고 1662년(현종 3) 사액되었으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 1937년 강당과 원직사가 세워지고, 1966년 사당이 건립되고 담장을 쌓았으며, 2002년 대대적으로 중건되었다.
조선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과 병자호란 이후 대명 의리를 주장하며 서인을 이끌었던 송시열을 모시는 서원으로, 원생이 30명이나 되는 명망 있는 서원이었다. ‘좌창평 우익산’이라고 할 정도로 양반 고을인 익산에서 유림들의 대표적인 집합체이기도 하였다. 사당, 강당, 원직사 등이 구비되어 있었으며. 위토와 노비도 상당하였으나 1868년 서원이 훼철되면서 사우와 강당이 헐리고 서원답은 익산향교에 귀속되었다. 흥선대원군 실권 이후 설단하여 향사를 지내다가 1937년 강당과 원직사(院直舍)가 세워지고 약간의 위토가 마련되었다. 1966년 팔봉면의 유생 황상규(黃祥圭) 등의 노력으로 정면 3칸의 사당이 건립되고 사당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이때 익산 출신의 소두산, 소휘면, 황자후가 추가로 배향되었다.
화산서원은 강당과 사당이 잘 보존되어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 정면 4칸과 측면 2칸,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 정면 3칸과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화산서원비(華山書院碑), 화산서원 중건비(華山書院重建碑), 화산서원 계생비(華山書院繫牲碑), 군수황종석 영세불망비(郡守黃鍾奭永世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 익산 미륵산성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에 위치한 이 산성은 일명 용화산성으로 불리는데 옛날에는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했기 때문이다. 고조선시대 기준왕이 이곳으로 내려와 쌓았다고 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마한의 여러 나라 중 하나가 이곳을 중심으로 세력을 누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산성도 그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과 견훤을 쫓을 때 이를 토벌하여 마성에서 신검의 항복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마성이 바로 이 산성이다. 익산 미륵산성은 둘레 약 1,776m 포곡식 석성으로, 미륵산 정상부와 북쪽 봉우리를 포함해 동쪽 계곡을 에워싼다. 익산 지역 11개 성곽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북쪽으로 낭산산성, 동쪽으로 용화산성과 선인봉산성, 남쪽으로 익산 토성(사적)과 금마토성이 미륵산성을 겹겹이 둘러싼 형태다. 고도가 가장 높은 미륵산성은 주변 지역을 관망하기 쉬운 지점으로 모든 성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 익산 오금산성
–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산52-2
* 백제의 숨겨진 문화를 찾아서, 익산 오금산성(益山土城) *
익산 오금산성은 금마면의 면 소재지에서 서북쪽 약 1.5㎞ 떨어진 오금산의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익산평야가 내려다 보인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사적이다.1980년도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학술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성이 석성임과 성 시설 중 남문지가 밝혀졌고, 수구도 새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에 의하면 백제 말기에 와당류와 토기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미루어 무왕(600∼641, 재위)대의 성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성은 삼국통일 후, 신라 문무왕(661∼681년, 재위)때 고구려 왕족 안승이 보덕국을 세웠던 곳이라 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혹은 서동설화와 관계를 맺고 있어 오금산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이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 너비 60㎝, 두께 50∼60㎝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익산에 백제 유물이 많은 이유 *
익산 오금산성에서 발굴된 유적은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이다. 대다수의 유물은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이로 인해 익산 오금산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익산 지역에는 유난히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즉, 7세기를 전후한 백제문화의 전성기 때 백제의 중심지가 바로 익산이었기 때문에 익산에 유난히 백제유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