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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주소 :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길 147-81-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tour.gb.go.kr/travel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 영해 3·1 의거탑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산 49-3

영해 3·1독립운동에 참가한 이들을 기리는 기념탑이다. 3·1독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던 중인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읍 장날인 성내동 장터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었다. 시위대에 참가한 3,000명의 영해면 주민들은 일본 경찰 주재소로 달려가서 주재소를 때려 부수고 공립보통학교, 우편소, 면사무소들을 파괴하였다. 이 날의 만세시위가 이튿날까지 계속되자 오전 11시경 포항 헌병대와 대구의 보병 80연대 병력이 출동하여 시위대를 향해 사격을 가하였다. 이 날 시위로 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96명이 재판에 회부되고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83년 11월 29일, 3·1운동의거탑건립추진위원회는 영해 장날에 3·1독립운동에 참가한 애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탑을 세웠다.

⊙ 예주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예주문화예술회관 https://ydct.org/yeju/show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부지면적 91,384㎡, 총면적 4,194.72㎡의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공연장의 객석은 531석이며, 오케스트라·뮤지컬 공연을 위해 상하로 이동하는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영덕군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문화강좌실, 열람과 대출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 휴식공간인 예주공원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 영해생활체육공원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로 1582

영해생활체육공원 영천시민의 생활체육의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서 도민의 체력 증진과 지역 주민의 화합 및 동호회 활성화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2004년에 준공되었다. 인조잔디 필드와 우레탄 트랙이 갖춰진 경기장으로 축구장 2면, 풋살장, 족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구동호회나 축구교실, 기타 여러 스포츠 동아리 활동하는 사람들은 누구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천군청 체육시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경상북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유소년 축구 대회와 축구 보급을 위해 생활체육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신돌석장군길 218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어린 나이에 항일구국운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의병 신돌석 장군(1878~1908)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늑약 다음 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 영덕, 평해에서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경상북도 북동부와 강원도 일대까지 신출귀몰하며 왜군에게 저항했던 의병장이다. 29세의 어린 나이에 300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청도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항쟁한 의병장이기도 했으며, 일월산, 백암산, 대둔산 등지에 요새를 두고 소수정예로 적을 섬멸하는 게릴라전에도 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적지 내에는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처럼 호랑이 옷을 입은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이 있고 실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신돌석 의병장의 약력, 설화, 태백산 전투 등의 내용과 일제 침략의 만행과 그에 항쟁하던 의병 활동의 기록, 일본군의 무기와 형장구, 당시 의병들이 사용하던 장도 화승총, 창검류 둥 유물 18점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27세 나이에 나라를 걱정해 평해 월송정에 올라 우국충정의 마음을 읽었다는 월송정 시비와 장군의 어릴 적 설화부터 의병 활동을 알 수 있는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의 기록물과 신돌석 장군 돌들기 체험, 활쏘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구한말 의병 활동을 이해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적지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장군의 생가인 초가집은 구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1995년 복원되었다. 신돌석 장군은 평민 출신이라는 신분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국운동의 선봉에서 활약하였으나 1908년 11월 18일 부하의 배신으로 무참히 살해되어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으며, 1971년 장군의 유해가 국립묘지 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 영해향교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영해면)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향교는 대부분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으나, 영해향교는 그보다 앞선 고려 후기에 개설된 지방 교육 기관이다.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 이천년이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이 명륜당과 태화루를 건립하여,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940년대 초 1군 1향교 정책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자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하여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10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와 서무, 15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12칸의 태화루, 2칸의 경각, 10칸의 전사청을 비롯하여 기타 부속건물 5동이 있다.

⊙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길 17-4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은 임진왜란 때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박의장의 넷째 아들 박선(1596~1669)이 맏형 박유를 위하여 1644년경 건립하였다.
야산을 뒤로 하고 앞들을 내려다보며 남향으로 놓여 있으며 건물 전체가 대문채, 정침, 내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침은 정면 10 칸, 측면 7칸의 ㅁ자형이고, 사랑채는 팔작지붕, 안채는 맞배지붕이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치면서 부분적으로 구조 변형이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가운데 설주의 유구와 사랑대청의 대들보, 상부에 파련대공 등 품격을 지니고 있는 큰 규모의 종택으로 무의공의 위세와 조선 중기의 건축기법을 발견할 수 있다. 불천위 사당 앞에는 고택과 함께 세월을 보낸 370년 된 회화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홈페이지
영덕문화관광 https://tour.yd.go.kr/ko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은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러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반변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풍수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4년 농촌전통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인량리 주민들이 구입,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쁘고 지친 도시생활을 벗어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은 가족(최대 60인), 단체(1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실과 단체실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수련회, 워크샵, 동창회, 산악회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 괴시리 전통마을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 목은이색기념관

메타쉐콰이어 오토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41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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