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달빛카라반
완주달빛카라반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밤티길 38-23- 전화 : 0507-1435-5031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원등산
– 홈페이지
완주 문화관광 http://www.wanju.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다리목마을 일원 , 동상면
원등산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소양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713m의 산이다. 해월리에 원등사라는 절 이름을 빌려 원등산이라 부르게 됐지만 마을 사람들은 청량산이라 부른다. 원등산은 무난한 등산 코스로 전주와 가까운 곳에 있고 여러 코스의 다양한 등산로가 있다.
산행은 다리목마을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뒤 원등사나 위봉사 쪽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며 산행은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위봉산과 동상저수지, 북동쪽으로는 금남정맥의 운장산, 연석산과 연석계곡의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동쪽으로는 저 멀리 덕유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동쪽 방면으로 가면 위봉폭포와 위봉사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곧장 내려오면 원등사 방향이다. 원등사 방향으로 내려오면 오백나한이 모셔져 있는 큰 동굴이 나오고 등산객들이 엎드려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바로 옆 빈터에 옛날 원등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2~3백 미터를 더 내려오면 현재의 원등사가 있다.
절 아래에는 옛날 어떤 장군이 칼로 갈랐다고 하는 깨진 바위가 있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깨진 바위에서 밑으로 흘러내리는 여러 층의 폭포는 원등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원등산은 해발 칠백 미터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기암절벽이 산줄기 곳곳에 솟아있어 산세가 아름다워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원등사(완주)
– 홈페이지
https://www.wanju.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등산길 386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인 완주 원등사는 원등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원등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진묵대사가 오백나한을 모시기 위해 창건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 법당은 1956년 8월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건립하였다. 원등사는 약 1,200년의 고찰이며, 산중턱에 진묵대사가 참선을 수행했다는 참선당(토굴)도 있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지가 소실되어 정확한 근거는 남아있지 않다. 사찰 측에 따르면 신라 문성왕 2년에 광보조선사가 절터를 구하고자 무주 향악 난야에서 나무로 만든 오리를 날려서 원등사 터로 날아오자,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되었는데, 변산에 있는 월명암에서 진묵대사가 동쪽을 바라보니 멀리서 등불이 보이고 있어서 백리길을 찾아와 보니 원등사 터에 남아있던 석등에서 불빛이 비추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묵대사가 성지임을 알고 중창하였으며, 이름도 멀리 비추는 등불을 보고 사찰의 터를 찾아내어 지은 사찰이라는 뜻으로 멀 원(遠), 등불 등(燈)을 써서 원등사라 했다고 한다. 그 뒤에 6.25전쟁의 공비토벌 때에 전소되었던 것을 1985년부터 3대 창건주인 수련스님이 석굴법당과 명부전을 재건하였고, 1989년에는 석굴법당에 500나한상을 모셨다.
⊙ 연석산
– 홈페이지
http://www.wanju.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연동마을
연석산(927m)은 동상면 소재지를 미처 못가는, 전주에서 26㎞ 지점에 있는 사봉리 연동부락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연동부락은 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10여 호 정도의 마을로 공해도 없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계곡을 갖고 있다. 연석산 입구에 연석사라 부르고 있는 사찰이 있는데 낡은 건물을 헐고 1993년에 새로 대웅전을 웅장하게 지었다. 연석사를 지나 정상을 향하여 500m쯤 가면 산신령에게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하여 촛불을 켜 놓고 아낙네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뜨인다. 바로 이곳 산제당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숲으로 우거진 등산로를 타고 10여 분 정도 오르면 각시소가 나온다 각시소를 지나 숲과 숲으로 덮여있는 낭떠러지에서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는 폭포는 우리의 마음을 한결 시원스럽게 하여 피로를 씻어준다. 폭포 바로 위에는 여인이 베를 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베틀바위가 나온다. 전설에 의하면 각시가 베틀바위에서 베를 짜면서 피로와 외로움을 잊기 위하여 폭포 아래에 있는 소(沼)에서 목욕을 하였다 하여 각시소(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치 하늘을 찌를 듯이 칭칭나무가 울창하게 우러져 하늘마저 보이지 않는 등산로를 걷다보면 귀여운 새끼 다람쥐가 놀란 듯이 기웃거리며, 이름모를 산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등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파묻히게 한다. 연석산은 해발 960m로 정상까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정상에 오르면 진안군 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 경계에 있는 해발 1,125m인 운장산이 눈앞에 전개되며 운장산 정상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연동부락에서 밀림 지대의 숲 속을 헤치며 정상까지 가는 데는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연석산은 전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등산인에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완주소양캠핑장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달빛카라반 1 밤티 돔 글램핑](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8/273148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완주소양캠핑장.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44-19
완주소양캠핑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규모의 캠핑 펜션과 62면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한 복합형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잔디, 자갈, 데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기호에 맞춰 사이트를 정할 수 있고, 사이트 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조경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섬세히 조성되어 넓은 부지에도 꽉 찬 느낌을 주는데, 산속이지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같은 내부시설도 온수와 함께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다. 또 시냇물이 있어 만물이 움트는 초봄에는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주변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전주한옥마을, 대아수목원, 동상계곡, 송광사, 마이산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화산서원(완주)
– 홈페이지
https://www.wanju.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소양신원길 18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화산서원은 본래 1624년(인조 2) 조선 전기 학자인 이언적, 송인수, 육대춘을 추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에 창건하였다. 1662년(현종 3)에 사액서원이 되고 왕명으로 송시열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쓴 묘정비를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이듬해에 훼철되었다. 이후 1988년 지역 내 유림들과 옥천 경암공파 자손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옮겨왔으며 1994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사우는 전면 3칸, 측면 1칸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3칸 규모이다. 매년 음력 3월 2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묘정비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산책로 역시 잘 마련되어 있어 하천의 물소리를 따라 거닐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장산(진안)
– 홈페이지
https://www.jin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은 해발 1126m로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물처럼 깨끗한 계곡을 여러 개 지니고 있다.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자인 운장(雲長)을 따 운장산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九折山)’이라 불리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서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다.
⊙ 운장산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달빛카라반 2 밤티 돔 글램핑](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0/53138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jinan.grandculture.net/jin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은 해발 1,126m의 산으로 완주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1534-1599)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호를 따서 운장산이라 부르고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이라 불렀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 비채야영장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달빛카라반 3 밤티 돔 글램핑](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0/279793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bichaepension.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921-1
완주에 위치한 비채야영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규모가 꽤 크다. 캠핑 사이트는 총 54개가 있고, 파쇄석, 데크석, 노지가 섞여 있다.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S 구역은 저렴한 편이지만 사이트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전용 계곡과 함께 대형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에서 당일 평상만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을부터는 장박도 가능하다. 인근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 도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달빛카라반 4 밤티 돔 글램핑](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3/263861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sansoklighthouse.c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 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랫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