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The Stay 309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62-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거북선대교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갖춘 명품 연륙교로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거북선대교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식으로 돌산읍 우두리에서 주삼동까지 총 연장 17km(4차로)로 개설된 도로로, 국도대체 우회 도로 사업의 한 구간이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 낭만포차거리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희와 진수가 함께 술을 마시던 곳인 여수 종화동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는 저녁부터만 운영하는 포차 거리로 다양한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2020년 4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하멜등대
![[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2 The Stay 309](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0/308024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 하멜전시관
![[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3 The Stay 309](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8/2796048_image2_1.jpg)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종화동)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 돌산공원
–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 여수 해상케이블카
– 홈페이지
http://www.yeosucablecar.com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돌산읍)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도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에 따라 도시 풍경과 야경, 노을, 그리고 밤바다를 볼 수 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바다를 발 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으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 여수시문화원
![[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4 The Stay 309](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2/1971112_image2_1.jpg)
– 홈페이지
여수시문화원 http://www.yeosuculture.or.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종화동)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여수 미남크루즈
![[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5 The Stay 309](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3/2728603_image2_1.png)
– 홈페이지
https://yeosuminamcruise.modoo.at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22
여수 미남크루즈는 국내 조선기술로 건조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크루즈이다. 승선인원 920명, 총길이 66M, 폭 13M, 1,321톤의 총 4층의 국내 최대 규모의 유람선으로 1층 머메이드홀, 2층 레스토랑 3층 스낵코너, VIP룸, 4층 바다 전망대로 구성돼 있다.
낮시간대의 여수 바다와 풍경을 둘러볼 수 있는 ‘해상시티투어’, 여수 밤바다를 둘러보며 힐링할 수 있는 ‘힐링야경투어’, 여수 밤바다와 불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상불꽃투어’ 프로그램이 있으며,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선상에서 둘러볼 수 있다. ‘노을야경투어’는 매주 토요일 일몰전 출항하여 약 70~80분 여수바다의 노을과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각 투어의 출항시간은 월별 다르므로 예약사이트 출항시간(회차시간)을 참조하여야 하며, 출항 30분전까지는 현장에 도착하여야 한다.
최첨단 안전 및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어 응급사항에 대비하고 있으며 승무원들의 인명구조 및 비상대응 등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승무원들로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 돌산대교
![[전라남도 여수시] The Stay 309 6 The Stay 309](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4/335093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7 (돌산읍)
돌산대교의 완성으로 돌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돌산 지역의 무슬목해수욕장, 동백골해수욕장과 더불어 조용한 암자였던 향일암이 전국적인 일출 명소와 기도처로 알려지게 되어 여수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도로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돌산 지역의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졌으며, 돌산갓은 갓김치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2000년 10월부터는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0여 가지의 기본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 여수구항 해양공원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